이 곡은 고난 주간 기간 중 예수님을 부인한 후 수치와 정죄로 인해 주님께 다가서지 못하며 홀로 괴로워하던 베드로와 그런 그를 품어주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적어 내려간 곡입니다. 이 곡에는 베드로와 같은 모습을 지닌 우리를 품어주시기 위해 기꺼이 십자가에서 달리신 예수님에 대한 감격이 담겨 있으며, 이 생명의 십자가를 매일 더욱 사랑하기 원하는 진한 사랑의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. (고후4:10-11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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👏 멜론,벅스,애플뮤직 등의 음원 서비스를 통해 스트리밍으로 들으실 수 있고, 유튜브에도 들으실 수 있으니 많이 들어주시고 주변에도 공유,추천해 주세요.
